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단풍도 다 떨어져 가는 가을 끝자락의 거리.
반팔부터 패딩까지 시민들의 옷차림이 다양하다.
오락가락하는 날씨는 이번 겨울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겨울철 3개월 기상 전망'에서 12월과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2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높겠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기온 변화가 크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부근 고기압 세력이 강해지면서 따뜻한 남풍이 불 수 있는 반면, 북극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수시로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에 대해서도 처음 전망했는데,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거로 봤다.
이 경우 강한 눈구름이 발달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수도권을 덮친 폭설 역시 높은 해수면 온도가 원인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