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볼런투어 성황리 마무리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전국에서 모인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볼런투어는 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개념으로, 이번 행사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에 10만 원을 기부한 신규 가입자를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주말 장외 여론전을 마치고 국회로 복귀한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최근 고환율 고물가로 국민들이 겪는 고통은 정부 여당의 무능 탓이라고 직격했다.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최후통첩을 날렸다.
민주당이 핑계만 대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며, 최종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경우 비상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을 당론 발의하기로 했다.
또, 오는 27일 본회의에서부터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 표결은 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경 투쟁을 주도하는 장동혁 대표는 내부 단속에 나섰다.
당장은 계엄 사과,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보다는 하나로 뭉쳐 싸울 때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경북 구미를 찾아 다시 장외 여론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