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삼척시청□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삼척시 미로면 천은사에서 ‘명상의 예술(Art in Meditation)’ 공연이 열린다.
□ 세계 최초로 튀르키예 전통예술 ‘이브루(Ebru)’ 아티스트와 싱잉볼(Singing Bowl) 명상가가 함께하는 무대로, 깊고 푸른 동해 물결의 흐름과 리듬, 극락보전(極樂寶殿)의 고요함 깨달음을 향한 여정이다.
□ ‘명상의 예술’은 파도의 무상함과 신앙의 영원을 잇는 예술적 대화이자, 색과 정신이 한 물결 위에서 싱잉볼의 공명 에너지와 만나는 명상의 순간을 담고 있다.
□ 카디르(H. Kadir Bozok) 작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튀르키예 전통예술 ‘이브루’ 아티스트로, 포스코미술관과 아시아문화전당,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에서 전시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이채운 명상가는 티베트 싱잉볼 명상 마스터로, 가야산 초우따라 명상센터 원장이자 네팔 히말라야 싱잉볼 지도자로 활동하며 치유와 명상의 예술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