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현지 시간 11일 영국 BBC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수천 건의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캣츠아이는 우리나라 K팝 연예기획사와 미국 레코드사가 공동 기획한 다국적 걸그룹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BBC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캣츠아이 멤버들은 지난해 데뷔한 후 온라인을 통해 천 건이 넘는 생명의 위협을 받았으며, 멤버들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여러 국적의 여성 멤버로 이뤄진 팀이다 보니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겪는다고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