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울주군청(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은 신암항과 나사항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어촌회복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인구 감소, 고령화, 어업소득 감소 등으로 활력을 잃은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대표 정책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울주군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어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서로 인접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 신암항과 나사항의 지역 특성을 살려 어촌의 생활서비스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문화복지 기능 강화를 위한 생활SOC 확충, 해양자원을 활용한 소득창출, 안전한 어업 및 청정 마을환경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어촌 회복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암항과 나사항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어촌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