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대구광역시2025-2026 한·일·중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 나라의 주요 오페라 극장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 갈라 콘서트가 오는 2025년 10월 30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동아시아 3국 간의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문화 교류의 의지를 담은 상징적인 문화외교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 프로그램 ‘2025 한·일·중 오페라 갈라 콘서트 – 동방의 심장, 하나의 무대’의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www.daeguoperahouse.org)과 전화(053-430-74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