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연천군청(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연천군보조경기장(연천군청소년수련관 옆)에서 ‘2025년 연천군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2025년 연천군 청소년 풋살대회’는 다 같이 함께하는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고 경쟁보다는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청소년과 학부모, 관객 등 약 6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는 총26개팀(유치부 4팀, 초등 16팀, 중등 6팀)이 조별리그 예선과 토너먼트 본선으로 나뉘어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선의의 경쟁과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선수들 경기 외에도 함께 응원을 온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와 군수님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를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임광진 상임이사는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청소년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공정한 스포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