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A씨는 자신이 이이경 씨와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며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됐다.
이이경 씨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자 A 씨는 추가 폭로까지 예고했었지만 사흘 만인 어제 돌연 입장을 바꿔 SNS에 사과문을 올렸ek.
그는 장난으로 시작한 일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이이경 씨에 대한 폭로는 AI 기술로 조작한 허위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또, 갑작스러운 사과문을 두고 이이경 씨 측과 금전적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