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0억에 매입한 상가 건물, 개발 기대 높은 ‘DMC역 인근’ 위치
▲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소유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가 건물을 최근 45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상 6층 규모로, 2022년 윤민수가 약 40억 원에 매입했던 곳이다.
표면상 5억 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 업계는 대출 이자와 세금을 고려하면 실익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한다.
건물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고, K-컬처 업무지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개발 기대감도 크다.
윤민수는 법인 ‘(주)이디안’을 통해 싱가포르 사업가와 공동 소유 중이다.
한편, 그는 지난해 18년 만에 이혼했으며,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전히 전처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