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법규준수 교육은 처음이 중요함을 인식하여 경찰관들이 초등학교 입학생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등 교통질서 및 각종 질서 지키기 홍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성파출소는 봄철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지난 24일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문경시 마성면 동성초등학교 학생 180명과 마성어린이집 유치원생 56명등 총 230여명을 상대로 파출소장 및 경찰관들이 직접 방문하여 교통사고 예방교실을 열었다.
어린이들의 직접 현장체험을 위해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는 방법 등 교통법규 및 각종 질서지키기를 체험,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설명해주고 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교사들은 경찰관들이 이렇게 직접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자세히 설명해주어 교육효과가 상당이 클 것이라 하며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사고예방 홍보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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