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보건소는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공고하였다. 세균성이질등 식중독에 대해서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며, 설사 등 고열을 동반한 증상이 있을 시에는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당부했다.개인위생 4대 수칙으로 ▲철저히 손을 씻는다. 외출 후나 식사 전 또는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는다.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신다. 되도록 날 음식은 삼간다. ▲음식을 만드는 부엌이나, 도마, 칼등을 깨끗이 한다. 식당을 하시는 분들은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제공한다. ▲음식을 오래 보관하지 않는다. 오래 보관하는 오염되기 쉽다. 냉동·냉장식품을 상온에 보관 할 경우 식중독균 등 오염균이 급속히 확산되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이규환 기자> haw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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