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인구가 다시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도청 자치 행정과 에서는 2000. 12 .31일 과 대비하여 2000. 12. 31일 까지 의 인구 현황에서 7.224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까지 도내 주민인구가 총 2.006.479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전하였다.특히 완주군과 진안군이 각각 2.710과 1.363명이 늘어났으며 전주시도 1.762명이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도내 주민이 증가한 이유로는 타도학생 등의 도내주소지로의 변경과 도내 유관 임직원 및 군부대원 등의 변경이 많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작년 말 도내 주민 감소로 전라북도에서는 인구복원 목소리가 높았으며 이에 자구책을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서 동 국 기자 ku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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