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마늘 파종 및 수확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해소와 마늘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늘기계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북제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마늘기계화 사업내용을 보면 마늘파종 및 수확에 필요한 모든 농기계들로서 파종기와 비닐피복비, 그리고 줄기절단기 등 6종류 125대에 사업비 2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북제주군은 농기계를 구입하는 농협과 작목반, 그리고 농가에 대해 농기계 공급가격의 50%를 보조할 방침이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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