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하절기 식중독 및 세균성 이질둥 수인성전염병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생선회 취급업소 및 냉면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살모넬라속, 비브리오속, 등 구민건강보호를 위해 부평구 관내 생선회 취급업소 89개소와 냉면취급업소 83개소에 대하여 수족관 살균기 설치 및 적정가동여부와 어패류 및 수족관수 수질검사 및 냉면육수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위생을 철저히 해야할 주방용품인 칼, 도마, 행주 및 위생 시설 등 가검물을 채취하여 위생검사를 실시해 미생물권장 규격에 위반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및 제재조치를 할 방침이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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