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서산시 지부(지부장 윤광영)는 제38회 대의원 정기 총회를 지난달 26일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 회원 200여명이 참여, 대원예식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김준배 한국음식업중앙회지회장 표창에는 이종희 단지촌 대표 외 3명, 문석호 국회의원 표창에는 양영숙 부석냉면 대표 외 3명, 조규선 서산시장 표창에는 이근성 수석가든 대표 외 3명, 윤광영 서산지부장 표창에는 안도순 삼정곱창 대표 외 3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제 2부에 치러진 2002년 중요사업실적보고에서는 서산지역 정보지발간의건, 중앙회 한국음식문화신문 읍, 면, 동별로 순회배부, 식중독 및 전염병예방교육실시(4회), 좋은식단 자율실천지도 및 자율지도점검 활동, 방역사업, 음식요금안정관리 지도계몽, 2002년 자율지도 추진실적, 2002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추진실적, 무료직업소개소 운영실적, 음식요금안정관리,등 10개항 주요사업이 보고되었다.
또, 의안채택 및 의결사항에서는 작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건을 통과하여 회원들의 신뢰속에 투명하게 처리하였고 3건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하였다.
윤광영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충남 서산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외식산업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식단개선과 서비스의 질을 높여 부가가치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윤만형 기자 yunmh@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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