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시는 "최근 우리나라는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로 암환자가 매년 증가하여 사망원인 1위(국민 4명중 1명이 암으로 사망)를 차지하는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임에 따라 국가에서는 2005년까지 5대암(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조가검진을 실시후 이상자의 조기발견, 조기치료 유도로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고자하는데 목적을 두고 국가암 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년 우리시에서는 중앙의 방침을 근거로하여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대장암에 대하여 검진대상자를 선별하여 약7,300여명이 전액 무료(국비. 시비로 지원)로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검진대상자는 붙임의 내용을 참조하여 적기에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석환 기자> su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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