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월드컵축구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위생업주 및 종사자 2만7천명을 대상으로 외국어등 소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생업종사자 교육은 대전을 찾는 외래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원활한 언어소통을하여 월드컵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종사자 교육은 위생 관련 단체별로 실시하여 직종에 맞는 외국어 기초인사말, 업종별 초회화와 친절서비스 소양교육을 중심으로 하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육에는 123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종사자 교육
교육대상 : 27,000명
― 숙박업, 목욕업, 이·미용업,세탁업, 음식업, 휴게업, 유흥주점업주 및 종사자
교육내용
―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교육
· 기초인사말, 업종별기초회화 필수인사말(10개 문항)집중교육
― 기초질서 등 서비스 소양교육
·외국인 손님맞이에 필요한 기본에티켓, 업종별 준수사항 등
교육방법 및 일정 : 업종별 관련단체와 협의 추진
<김현정 기자 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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