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9일, 11일에 이어 청천동 (동장 석광배)에서 새봄 맞이 대청소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수묵 구청장은 월드컵을 맞아 깨끗한 거리조성과 살기 좋은 구로 만들자는 인사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도로변 불법 노상척치물 치우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으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내 집 앞 깨끗이 하기, 쓰레기 무단 투기시 세금만 가증 된다는 점도 강조하였다.
또 구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금) 굴포천에서 하천 살리기 정화 활동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이날 각종 단체와 인천시장(최기선)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도 기자> doo@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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