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창립하였던 서산환경보호협의회(회장 구본대)가 이사회 총회를 갖고 가칭「환경21」로 개칭하고 오는 27일 부석면협의회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단위의 협의회를 구성해 나가기로 했다.
서산「환경21」은 환경보전을 위한 각 협의회 활동을 중점으로 환경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최우선시하여 시민의식 고취 운동과 학생 실천을 위한 교육활동 등에 앞장서는 반면 감시활동을 통한 고발행위는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각 읍면동협의회 창립은 불필요한 오해를 받지않기 위하여 선거기간을 가급적 회피하여 점차 회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영 기자> you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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