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은 최근들어 황사현상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등 대기등 먼지의 농도가 높아져 국민건강 및 제반산업에 피해를 야기하고 있어 식품제조·가공업소, 접객업소, 유통판매업소 및 일반주민들이 기상청의 황사주의 예보시 대처 방안을 알렸다.
▲식품유통, 판매업소의 포장되지 않은 식품이 황사에 노출되지 않게 위생관리 ▲음식점등의 조리된 음식물은 반드시 덮개를 하여 황사오염 차단 ▲식품가공, 조리등 식품취급시설이 황사에 오염되지 않게 밀폐하거나 덮개를 하고 조리기구 등은 반드시 세척사용 ▲식품가공, 조리시 종사자의 철저한 손세척 등으로 2차오염 방지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등 농. 수산물은 먹는 물로 충분히 세척 후 섭취등이다.
<김현정 기자> kc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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