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미술전시관에서는 4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6일간 신지식인 김인종(42세,부평구 산곡1동)씨가 "그림과 한자"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판넬을 이젤에 세워 벽면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지식인 김인종씨가 발상의 전환으로 한자를 해독한 방법과 체계적인 설명(인간편, 자연편, 삶의지혜편)으로 한자에 대한 관심과 학습의욕을 통한 인성교육의 좋은 교육자료로서 가치 높게 평가되고 있다
김인종씨는 21세기 지식 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발상으로의 지식을 창출한 관내에 거주하는 신지식인을 활용한 신지식인 운동으로 부평구민의 의식개혁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김씨는 제34회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작가로서 한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한자의 해독과 체계화를 통하여 21세기 패러다임의 정립에도 기여하고자 하고자 한다,
갑골문, 금문과 소전체등의 서체를 통한 접근과 문화 인류학과 고대사회 연구를 통한 학술적 접근은 국어의 70%를 차지하는 한자의 뿌리를 찾고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앞으로 우리가 나가야할 미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고 작가의 한지에 한국화 형식의 그림도 이번 전시회의 재미를 더한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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