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송아지 생산기지화를 위해 10년동안 6개사업에 435억원이 투입된다.
북제주군은 지난해부터 2010년까지 한우송아지 생산기지화 조성사업으로 1단계인 2005년까지는 현재 사육하고 있는 교잡우를 전부 한우로 대체하고, 2단계인 2010년까지는 한우송아지를 본격적으로 생산, 공급하게 된다.
세부사업으로는 마을공동목장을 단계별로 육성해 공동목장 7개소와 부업형목장 20개소, 그리고 전업목장 12개소 등 모두 39개소의 송아지 생산기지화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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