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이진구)에서는 지난 4일 오전에 서장, 각과장 등 직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
데 관서 및 각파출소 주변에 대한 전국 일제 월드컵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제적인 월드컵 축구대회를 맞이하여 방문할 외국인에게 보다 깨끗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시흥경찰서에서도 국민과 함께 뛰는 경찰을 구현하기 위하여 전국 일제 대청소에 동참하였다.
청사 내부는 물론 주변 공원 및 거리에 빗자루, 쓰레기 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참하고 보다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장덕경 기자>d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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