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은 오는25일(토)부터 주5일째근무를 시험 실시한다.
대상부서는 도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서를 제외한 각 실과 및 소속기관으로서 월1회 4번째 주토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한다.
그러나, 휴무토요일에도 도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민원접수창구운영, 즉결민원은 접수당일 처리한다고 한다.
이번 시험실시에서 제외되는 부서는 민원실, 소방본부와 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 박물관, 여성회관, 도립국악원등이며 도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시험실시기간에도 총 근무시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공휴일과 토요전일 근무는 현행복무제도를 변경없이 시행하기로 했다.
<김봉덕 기자> bo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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