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월드컵 경기 기간(6.11∼6.19)중 중점 청소 대책을 마련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월드컵 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추진한다.
시에서는 자치구와 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청소상황실(7개반 14명)을 운영하며 기동 청소반 18개반 56명으로 하여금 쓰레기가 버려지거나, 적체된 현장에 대하여 즉시 수거처리 한다.
또한 월드컵 기간중인 19일까지는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을 22:00∼익일04:00로 하고 수거시간을 04:00∼10:00(주요간선도로07:00, 일반주택단지10:00)까지 조정·운영하여 깨끗한 거리조성을 한다.
특히 시는 응원 및 관전장소에는 솔선 수범하여 뒷정리 등 성숙한 월드컵 시민 문화의식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구 기자> ks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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