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제7회 여성주간(7월1일 ∼7월7일)을 맞이하여 담화문을 통해 여성주간을 축하하며 21세기 여성의 시대,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홍철 시장은 시민들에게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 여성의 창의성과 유연성, 수평적 사고가 국가 경쟁력에 직결된다며 여성의 역할과 사회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제2여성회관 건립, 여성발전기금 상향조정, 양성평등, 여성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21세기 여성의 시대, 경쟁력을 키우고 사회가 요구하는 지혜로운 여성이 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 당부했다.
염 시장은 여성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새로운 정책개발과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동우 기자> jd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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