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치러질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모두 1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대선 후보 기호도 확정돼 원내의석 수를 기준으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1번,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2번을 배정받았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가 3,4,5번을 받았다.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 참주인연합 정근모 후보는 추첨을 통해 각각 6번과 7번을 받았고 8번부터 11번까지는 소속 정당명 가나다 순에 따라 허경영,전관,금민,이수성 후보 순으로 기호를 배정받았다.이회창 후보는 무소속으로 마지막 기호인 12번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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