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역현안 사항인 당진항 지정 및 개발과 함께 관련 행정수요가 증가될 것에 대비해 관련전문가를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 관련업무를 수행토록 했다.
군이 채용한 계약직 공무원은 기획감사실에 강인규씨와 문화공보실의 남광현씨로 강인규씨는 항만관련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남광현씨는 문화재의 보존 및 관리 등 문화재 관련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당진군의 계약직 공무원 채용은 이번이 처음으로 항만 및 문화재관련 전문가의 채용으로 이 분야 업무에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준상 기자 choj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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