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주거공간의 해소와 재래시장 주변의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태안군은 도시기반 확충사업에 열심이다.
군에 따르면 태안 성심상가-십자로간 보도설치(20억원), 조석시장 전면 도로개설(6억원), 한국통신 후면 도로개설(10억원), 5거리-여중후문간 도로개설(6억원), 안면 한전-정수장간 도로개설(7억원), 시장후면 도로개설(7억원) 등 모두 9개사업에 89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24개 사업에 1백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끝나는 올해 말이면 도로기반 확충은 물론 재난대비, 농·수산물의 재래시장 접근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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