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다가오는 우기철을 맞아 각종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음성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전화 및 핸드폰으로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여름철 수해발생 시 교통 두절구간 및 위험지역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안전하게 보행 및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500여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추가로 부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천시재해대책상황실에서 현재 접수 중에 있다.
지난해 침수피해를 입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신청하면 올 여름부터는 수해로부터 많은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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