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지난 15 스승의 날을 맞아 갑천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교사를 했다
이날 일일교사는 갑천초 전교어린이 회장(6학년 양환모)이 스승의 날 제정에 염시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된 것을 우연히 알게되어 편지를 보내 이루어지게 됐다.
염시장은 지난날 스승의 날을 건의했던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장 시절의 일화와 예로부터 스승을 부모와 같이 섬기고 따르는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은 이어져 나가야 한다며 어린이들에게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염시장은 스승의 날 담화문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과 스승의 역할을 강조하고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아껴주며 한다고 강조했다.
염시장은 학부모와 교사는 서로가 신뢰하는 믿음 속에서만이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가 조성될 수 있으며, 더불어 스승의 날을 맞아 온 시민이 은사를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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