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재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증축, 개·보수, 장비보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총 60개 장애인복지시설에 증축 및 개·보수와 재활 보조기구 구입비로 76억 2,8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비의 현대화로 작업치료를 통한 재활·자립기반 구축과 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설별, 장애별로 참신한 재활 프로그램 개발로 장애인들이 재활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능 보강사업과 재활사업을 더욱 확대해 장애인들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재활·자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 적합 직종의 일자리 제공으로 조기에 사회의 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