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시화·산업화에 따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부족과 농지의 구획이 작고, 농로 및 용배수로가 미비하여 농기계 이용 등 영농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기계화영농을 확대 추진코자 경지정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논의 1필지 규모를 약1,500평으로 확대하고 농로신설, 용·배수로를 정비 하는 일반경지정리사업을 총4지구 209ha이며 화성시 50ha, 여주군 65ha, 양평군40ha, 연천군 54ha에 약 88억원을 투입하며
논의 1필지 규모를 약3,000평으로 대구획화하는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5지구 410ha를 추진하며 안성시 156ha, 여주군 134ha, 평택시 70ha, 이천시 50ha에 약 159억원을 투자하여 03년 11월부터 사업을 착수하여 ′04년 모내기 전까지 완료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여주군 계정지구 양평군 오금지구 등 2개지구내 미개수 하천 4.1km에 49억원을 투자하여 하천개수사업을 경지정리사업과 병행 추진예정이며 ′04년 우기전까지 호안공사 등을 완료 우기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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