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서장(총경 손창완)은 2002. 3. 4. 09:00 서장실에서 지난 2. 27. 03:30경 안산시 고잔동 소재에서 귀가중인 부녀자를 폭행하고 지갑을 강취한 강도 상해범 강명수(남 31세)를 약50미터 추격하여 격투 끝에 범인을 검거한 유공 시민 안산공대 1학년 문영기(19세,남)와 이웅휘(19세,남)에게 감사장과 범인검거 포상금 및 부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날 손창완 서장은 위협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범인을 검거한 학생들에게 민·경 협력 방범치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학업에 정려하여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광빈 기자> lim@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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