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는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통한 밝고 활기찬 사회기풍을 진작하고, 시민화합분위기를 조성코자 `시민건전놀이 광장`을 운영키로 하고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시민건전놀이 광장은 4월부터 11월까지(혹서기인 7,8월은 제외) 11회에 걸쳐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서 현장의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중심놀이·민속놀이·명랑운동회등 한마음 공동체놀이를 갖는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여성노래부르기는 3월 18일부터 11월 25일(혹서기인 7월 15일 부터 8월 26일까지 휴강)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발성연습·노래부르기·무대매너등을 익힌다.
<김승권 기자> kim@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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