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17세 소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러시아 출신의 테니스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와 안나 쿠르니코바를 비교하는 기사가 지구촌 주요언론의 스포츠면을 장식하는가 하면, 샤라포바의 어릴적 사진이 인터넷에서 인기리에 회자되고 있다.또 다음, 네이버, 야후등 주요 포털사이트의 스포츠스타 이미지 검색 순위에서는 샤라포바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샤라포바의 인기에 힘입어 쿠르니코바도 덩달아 톱10안에 순위를 올리고 있다.최근 들어서는 언론의 관심이 샤라포바에 대한 개인적 차원을 넘어 ‘샤라포바 일가’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유수의 통신사인 로이터 통신은 13일(한국시간) 샤라포바의 사촌여동생인 다샤를 등장시켜 다시한번 샤라포바 띄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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