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은 지난 1월 24일 축구회관에서 지난해 월드컵 개최 10개 경기장이 성공적으로 완공되고, 세계 100여개국에 조추첨이 무사히 잘 치러져 대회 개막일까지 총력을 다해 성공적인 월드컵을 개최하자는 데 기여한 축구인을 위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최우수 단체·지도자·선수 및 심판상으로는 상인초 김영균 감독을 비롯한 9명과 구포초 김형남 선수를 비롯한 11명, 축구유공자 공로패 수상자로는 서울특별시 축구협회 김석환 부회장을 비롯한 56명이 수상하였다.
<이선영 기자 sunyou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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