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경북도지부가 후원회가 오는 12월11일 동대구관광호텔에서 김윤환 의원, 이수성 전 총리, 박준규 의원, 정호용 전 의원, 장태완 의원, 박근혜 부총재, 박상희 의원을 초청하여 열릴 예정이다.
1만여명의 당원과 당직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인 후원회는 김종필 총재의 대통령 출마의사를 표명이후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자민련은 김종필 총재의 처남이자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지낸 박준홍 경북지구당위원의 고향인 경북에 가지는 뜨거운 열정을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의원(경북 지부장)은 조직정비와 지도급 인사와의 협의를 통하여 앞으로의 지방선거와 대선을 위해 “현 정부가 올바르게 서기 위해서는 의원내각제가 절실히 필요하며 김종필 총재를 적극 지지"하고 있으며, 자민련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박대통령의 유업을 이어 대구·경북 민심에 맞는 정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선영 기자>sunyou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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