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05.12.31까지 3년간의 임기로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중앙극장을 이끌어 갈 극장장에 김명곤씨(50세, 현 국립중앙극장장)을 재임용 하였다.
김명곤 극장장의 재임용은 책임운영기관의설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재임기간(2000.1.∼2002.12.) 동안의 사업운영성과를 국립중앙극장운영심의회가 매년 평가한 결과를 반영하고 국립중앙극장장추천위원회의 채용심사결과 채용적합 판단에 따라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계약갱신 추천을 해옴으로서 중앙인사위원회의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김명곤 극장장은 배우겸 연출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사고와 친화력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극장 경영 및 민족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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