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동굴엑스포 위주로 운영해온 야간조명시설을 관광객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개선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시가지 육교 조명등, 대형광고판 조명등, 시청사 로고 전광판 등은 철거하고, 남산인공폭포조명등, 문화예술회관 분수대 조명등, 동굴신비관 지구본게이트, 동굴탐험관 조명등, 엑스포교 조명등, 죽서루 암벽 조명등, 국도상 동굴상징조형물 등은 22시까지 점등하는 등 지속관리하기로 했다.
시는 삼척을 찾는 관광객에게 관광지 조명은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영 기자> ij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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