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급 공무원 시험 합격자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은 자격증 소지자나 취업보호대상자 등으로 가산특전을 받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올해 7급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자천 105명 가운데, 가산점을 받는자격증 소지자와 국가유공자 자녀의 비율은 전체 합격자의 90퍼센트인 996명이었다. 취업보호대상자는 241명으로전체 합격자의 22퍼센트를 차지했고,공인회계사 9명, 세무사 54명 등전문자격증 소지자도 84명으로지난해 45명에 비해 87퍼센트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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