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경기,인천등을 넘나드는 직업이 날치기인 피의자 검거 -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에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범죄로 구속되었다가 교도소 출소 후 절취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수도권 일대에서 57회(서울8.경기27.인천22)에 걸쳐 길을 가는 부녀자들의 핸드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직업이 날치기인 피의자 박모씨((남,37세)을 09. 3. 3. 14:30경 인천시 남동구 00동 00번지 내에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박모씨는 특가법(절도) 등 전과 5범인자로 오토바이를 이용 날치기(특가법, 절도)범죄로 검거되어 구속 되었다가 ‘08. 7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또다시 부녀자들을 상대로 날치기 범행에 사용할 목적으로 ‘08. 9. 4. 20:00경 경기 양평군 00면 00리 00번지 앞 노상에 세워져 있던 피해자 안 0 0(남, 46세) 소유 경기 양평 카 2321호 CA-110 오토바이 1대 시가 15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절취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09. 2. 19. 13:20경 경기 김포시 00동 소재 00모텔 앞 노상에서 길을 가던 피해자를 발견 범행대상으로 삼고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하여 핸드백을 날치기 수법으로 절취 ‘08. 10. 20. 05:00경 서울시 영등포구 00동 소재 GS편의점 앞노상에서 위와같은 수법으로 피해자 핸드백을 절취 하는 등 전후 57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상습 절취한 혐이다. 경찰은 관내에서 5건의 날치기가 발생하여 다방면으로 수사 중, 2. 9일 사건 발생하여 신고접수 즉시 현장출동 예상 도주로 CCTV 추적으로 피의자를 특정 인터넷(쎄이클럽)을 실시간 위치추적하여 여동생 집에 은신중인 것을 검거하여(※자백 61건,구증 57건)구속영장 발부하고,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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