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업자에게 계획적으로 접근 남해바다 양식장에 다량의 고철이 있다고 속이고 고철 업자에게 6000만원을 송금 받아 편취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A고철 홍씨(52)에 따르면 고철수집 도매상에 자주들려 얼굴을 익힌 뒤 고철을 소매 했던 임씨(54세,전남 보성군 보성리 220번지 . 본적 전남 함평 신광)는 2008년 9월23일 전남 장흥 회진에 고철 약 250톤 작업하고 있고 키로당 280원에 계약해 그 금액이 6000만원이라고 말한 뒤 계약이 되면 많은 이익금이 나온다며 1600만원을 계약금으로 주어야 한다고 말해 임씨는 고철업자 홍모씨와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기업은행에서 1600만원을 임씨 통장으로 송금 받아 편취했으며2008년 9월 27일 임씨는 전화를 통해 고철을 상차하고 있으니 금 3000만원을 주어야 고철을 가져 올 수 있다고 하여 3000만원을 편취하고 2008년10월 8일 나머지 1400만원을 편취한 후 도주 한 것이다.이와 같이 임씨는 고철이 없는데도 있는것 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녔고, 계획적으로 도망갈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각을 벌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이 사건은 현재 광주시 광산 경찰서에 고소되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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