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서장 노혁우)에서는 자신의 탁구 실력을 악용하여 수도권 일대의 탁구장을 돌아다니며 회원들의 신임을 얻은 후 피해자 강 모(남, 49세)씨 등 13명이 탁구를 치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13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절도 피의자 위 모 (남, 46세)씨를 08. 8. 29. 11:40경 경기 김포시 풍무동 소재 월드 사우나내에서 검거했다. 피의자 위 모 (남, 46세)씨는 일정한 주거와 직업이 없는 자로써, 08. 4. 17. 2:00경 인천 부평구 부평동 소재 “000 탁구장”내에서 피해자 강 ? ?(남, 49세)씨가 탁구를 치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현금 및 약속어음 2000만원 상당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하는 등, 전후 13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3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이다.경찰은 정보원을 통해 피의자가 나타나는 탁구장마다 금품이 도난 당하는 피해가 계속 발생 한다는 첩보를 입수 용의자로 특정하여, 피해품 수사 중, 피해자의 신용카드가 피의자가 근무하였던 주유소에서 사용 시도하려다 피해자가 도난 신고하여 사용치 못한 것을 확인 피의자로 특정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피의자 위 모(남, 46세)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3건 외 서울 사당동 00탁구장에서도 피의자가 출입 후 동일 피해 사례가 발생 하였다는 첩보에 의해 추가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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