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이 연초부터 잇따라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14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르노삼성 자동차는 대졸 신입사원과 구매부문 경력사원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기술직 경력사원도 21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 구글한국도 영업과 신입·경력직원을 채용시까지 모집한다.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통해야 한다. 한국닌텐도는 6개 분야에서 일본어에 능통한 인재를 대상으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16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대졸자를 대상으로 16일까지 물류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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