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YES24는 ‘제4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에 1만4413표를 얻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사진)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위는 1만3694표를 얻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선정됐고 ‘인생수업’(1만1759표), ‘배려’(1만1301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8521표)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남성 독자는 ‘부의 미래’를, 여성 독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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