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그동안 기술발전에 힘을 쏟아온 것처럼 모든 창의력과 인재를 동원해 사회와 제도를 바꿔나가는데 주력해야 하며 동시에 이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갈등요소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공장 시스템에 맞춘 교육이 이뤄져왔다. ‘혁명적 부의 시대’에서는 예전과 같은 직업과 기술을 준비해선 안 되므로 교육제도를 바꾸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사진)가 14일 산자부 주최 국제포럼에 참가해 한국 교육제도 변경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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