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루사"로 인한 동해시 일원의 가로등 피해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에 나섰다.
동해시는 가로등주 파손 20개소, 가로등 점멸기 파손 2개소, 보안등 파손 및 유실 50개소의 피해로 복구비는 1억6,800만원의 사업비가 필요함에 따라 응급복구로 파손 가로등주 20개소를 철거완료, 감추사 ∼ 가세마을외 7개소의 누전지역 소등조치 완료, 자체 보수가능 보안 등 20개소를 완료하였다.
응급복구가 완료됨에 따라 항구복구가 필요한 물량에 대해서는 시 자체 설계팀을 구성(1개반 3명)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항구복구 예산확보 즉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상유 기자> ks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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