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작업으로 하던 세척을 천정형 에어컨 자동화 세척기 시스템을 개발 시연.

^김영호씨 에어컨 세척 시연 모습
충남 천안에서 김영호씨가 천정형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세척할 수 있도록 자동화 기기를 발명하여 지난 18일 오후 1시 경에 충북에 모 대학 내에서 시연을 실시하였다.
이 자동화 세척기기는 수작업으로는 할 수 없는 약품과 물 그리고 에어를 필요에 따라 적당한 배합과 가느다란 방열판에 무리를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세척할 뿐만 아니라, 약품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하여 만족한 클린 상태로 관리가 가능하고, 수작업에 비해서 수공비도 저렴하여 매우 시장성을 높이 평가 하고 있다.
또한 , 약품도 미농수산부에서 검증완료된 친환경약품만을 사용하여 충분히 세척이 되도록 하며, 독성이 강한 약품은 당장은 겉이 번드르 빛이 나지만 결국 부식을 일으키는 약품의 잔재로 인하여 백화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나중에는 가스누수 되며, 수작업으로 충분하지 못한 보이지 않는 부분의 잔재 분진으로 인한 열화증가로 2차 불량발생등이 생기나, 이 자동화 세척기는 이런 부분을 모두 제거해서 완벽하기까지 하다는 것이 해당 회사에서 유리한 시장성을 평가 하고 있으며 또한 타인이 보아서도 인정이 가는 부분이다.
발명자 겸 운영자 김영호씨는 개발한 기기에 대해서 이미 특허가 출원이 되어 있으며, 늦어도 이 달 중으로 등록이 완료되어 공중파 방송에 소개가 될 것이라고 발명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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