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 박정현 정무부시사와 입상선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접견실에서 정무부지사, 도장애인체육회 박노철 사무처장, 도 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도 농아인체육연맹회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 입상자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열린 제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농아인올림픽 출전 사상 최다 메달(42개)을 획득하였다.
충남도는 4종목에(태권도, 배드민턴, 유도, 수영) 5명이 출전하여 금메달2, 은메달3, 동메달1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한국의 국위 선양에 일조하였다.
이날 박정현 정무부지사는 “우리도 대표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은 전통적인 올림픽의 효자 종목입니다.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데,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충남의 위상을 드높이고, 200만 도민의 자부심과 희망이 된 것 같습니다”라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남도는 최근 보치아실업팀을 창단하여 대표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어느 때 보다 높이고 있다.